총동문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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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년차 총회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주기철 목사)가 공동 주관한 은퇴찬하예배가 지난 10월 22일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찬하예배에는 39명의 은퇴 목회자를 비롯해 총회임원과 총동문회 임원 및 실행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평생 목회에 헌신하고 은퇴한 목회자들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은퇴찬하 감사예배를 기획했고 총회가 이를 지원하면서 2019년 처음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 총동문회는 당초 매년 1회씩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기간 모임과 식사인원 제한을 받으면서 3년간 열지 못하고 지난해 행사를 재개했다.

총동문회장 주기철 목사는 이날 행사 취지를 밝히면서 앞으로 회기마다 그 기간에 은퇴한 목회자들을 초청해 은퇴찬하예배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이영록 목사의 기도, 서기 이신사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승동 총회장은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며 인생을 채워가고 그 인생의 끝이 있음을 기억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사는 목사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총동문회장 박봉상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노성배 장로와 전 총동문회장 홍건표 목사의 축사, 소프라노 김순애 교수(삼성제일교회)의 축가, 전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환영사, 총무 정재학 목사의 광고가 이어지고 윤성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삼성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를 제공했으며 교역자와 성도들이 식당섬김과 주차봉사 등으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 참석한 은퇴 목회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당일 개인 사진을 찍어 바로 인화해 추억을 간직하도록 했다.

총회와 총동문회도 은퇴 목회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담아 위로금과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은퇴찬하예배 후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문회 주요사업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동문회는 총동문회장배 전국 교역자 테니스대회를 오는 10월 28일 이천설봉공원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내년 4월 28~30일에는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 부부 초청 수련회’를 열 계획이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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