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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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422-742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2동 101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7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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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주기철 목사 010-5094-0193
총무 정재학 목사 010-5322-2213
서기 이신사 목사 010-3264-0757
회계 강욱준 목사 010-7576-9101
임석웅 총회장과 문창국 교단총무, 황덕형 서울신대 총장의 취임 축하예배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구교환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예배에는 총동문회 임원들을 비롯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석웅 총회장과 문창국 총무, 황덕형 총장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임석웅 총회장은 “총회장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맡겨진 직임과 교단 안의 여러 문제들을 법과 질서를 따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창국 총무는 “주어진 임기 동안 행정 전산화, 교단 역사자료 정리 등 계획한 일들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성경학교로 시작한 서울신대가 오늘날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음하게 되었다”며 계속적인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축하예배는 수석부회장 주기철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윤학희 목사의 기도, 서기 임석호 목사의 성경봉독, 총동문회장 구교환 목사의 설교, 직전회장 이종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쥐락펴락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구 목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힘쓰고 주를 위해 포기할 때는 포기하는 균형있는 사역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교환 목사가 임석웅 총회장, 문창국 총무, 황덕형 총장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총동문회장 홍건표 목사가 축사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명예로운 자리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동문회 소속 목사합창단는 축가로 총회장·총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예배 후 열린 연석회의에서 이번 회기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총동문회는 이번 회기 동안 모교 발전을 위한 모금 지속, 모교 방문예배, 동문자녀들과 재학생 장학금 지급, 목사합창단 활성화, 상조회 회원 지속적 확대, 지역별 임원 지회장 연석회의, 전국교역자 테니스대회 등을 계획 중이다. 2024년 총동문대회 및 전국 교역자부부 초청 수련회는 내년 4월 22~24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기로 했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