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총동문회 소식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422-742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2동 101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725호
Copyright ⓒ2024 www.stuaa.net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성결미디어연구소
회장 주기철 목사 010-5094-0193
총무 정재학 목사 010-5322-2213
서기 이신사 목사 010-3264-0757
회계 강욱준 목사 010-7576-9101
“총동문회에 소속된 동문들과 교회가 학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재정 지원은 물론이고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과 지회장들과 협력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주기철 목사(석매교회‧사진)는 겸손하게 동문들을 섬기고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목사는 가장 먼저 모교 지원을 약속했다. 모교 지원은 기존의 재정 지원도 있지만 보다 많은 동문들이 활동하는 총동문회로 만들겠다는 뜻도 포함한다.
이를 위해 주 목사는 목회자 외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참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총동문대회에 교회음악과 동문들이 참석해 특송을 불렀는데 어느 때보다 은혜로웠고 감동의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지금은 주로 목회자들이 총동문대회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후 다른 학과 동문들도 총회를 총동문대회 현장에서 여는 등 마음껏 자신들이 가진 달란트를 나눌 수 있는 기회와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정 지원으로는 기존에 전달했던 장학금 외에도 월 10만원 지원교회 확대, 기숙사 리모델링 비용 전달 등의 계획을 밝혔다.
주 목사는 “매년 4,000만원 씩 전달했던 장학금 외에도 월 10만원 후원교회 확보와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등 후원의 범위를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또 주 목사는 오래된 동문회 연감 제작 의지도 밝혔다. 주 목사는 “연감 제작이라는 것이 쉽지 않고, 자료 모으는데만 오래 걸리는 일인줄 알지만 시도해 볼 계획이다”라며 “자료 확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동문들의 호응이 필요하니 꼭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 목사는 목사합창단과 상조회에 대한 관심도 요청했다. 그는 “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0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리는데 많은 동문들이 오셔서 격려해주셨으면 한다”며 “동문들의 노후를 위한 상조회에도 많이 가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